손꼽아 기다리던 만종 대명마을 사진전이 드디어 개최됩니다.

- 따뜻하고 사려깊고 인간답게 하는 전시, 60년만의 외출 '만종'

- 살아있으니 사진도 하지, 한센인 정착마을 팔순 어르신들의 기록

● 사진전 및 사진집 제목 : 만종

● 부제 : 60년만의 외출

● 일시 : 2020년 10월 17일 ~ 23일

● 오프닝 : 10월 17일(토) 오후 3시

● 장소 :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2층 갤러리 아지트

이번 사진집 '만종'은 지난 3년동안, 만종 어르신들께서 작은 카메라 하나 들고 만종 곳곳을 기록한 사진들을 모아 320p 분량으로 만들었습니다. 멋부릴 줄 모르는 사진이라서 더 깊고 따뜻합니다.

만종 사진집은 여생이 얼마남지 않은 어르신들이 포트인(사진작가 모임)의 작은 도움으로 60여년만에 처음으로 세상과 조우하는 감동과 눈물의 기록입니다. 

사진집 사전 구매도 가능하며, 사진전의 후원도 가능합니다.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어, 더 깊고 다양한 사진전 스토리도 보시고, 따뜻한 후원의 손길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. 

https://www.tumblbug.com/manjong